2020 경찰청장기 무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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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찰청장기 무도대회 성료
  • 뉴경찰신문
  • 승인 2020.1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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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9명에게 경찰 채용특전 부여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와 경찰청은 지난 29일 태권도 선수들에게 경찰공무원 채용 특전을 부여하기 위한 대회가 국기원에서 ‘2020년도 경찰청장기 무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대회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된 상황 속에서 오랜만에 개최된 대회로 선수들의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태권도팀 전지훈련 유치 및 합동훈련을 통한 꾸준한 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올해 겨루기 선수등록을 한 선수 중 채용 시험에 지원한 응시자 52명 중 40명(남자 23명·여자 17명)이 참가했다. 남녀 각 8체급 중 12체급의 대진이 성립된 이번 대회에서 각 체급 1위를 한 선수에게 경찰 채용 전형의 면접 특전이 부여된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 “KTA일자리창출위원회의 노력으로 경찰 특채 전형 태권도 정원이 4명에서 올해는 9명으로 확대됐다”며 “경찰청에서 각 체급 2위까지 시상을 하되 각 체급 1위자에게는 면접 전형으로 바로 채용 특전이 부여되는 최종 9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사무총장은 “내년부터는 채용특전인원을 12명 이상 확대할 것을 경찰청에 건의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받았다”며 “앞으로 경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태권도 선수들의 경찰 채용 특전이 확대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KTA일자리창출위원회는 내년에 도입될 예정인 자치경찰제도를 대비해 태권도 선수 출신이나 태권도 전공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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