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박차…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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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박차…지역경제 활성화
  • 뉴경찰신문
  • 승인 2020.05.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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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년간 총 2715억원 사업비 투입

충남 태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대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가로림만 일원의 다양한 해양생태자원을 보전·보호하고 갯벌과 해양생물의 관찰·체험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한다.

충남도, 서산시와 함께 가로림만 일원의 해양자원을 활용, 해양정원센터와  생태학교, 해양힐링숲, 등대정원, 갯벌정원 등을 조성, 우수 해양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중 하나로 8000㏊에 달하는 갯벌,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27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해양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용역사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방안과 단위사업별 세부 운영계획, 지역경제 연계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 해양정원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단순 시설조성과 단편적 관람객 유치를 넘어, 해양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람, 바다, 생명을 하나로 잇는 명품생태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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